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자이언츠 (문단 편집) === 2016 시즌 === 벤 맥아두가 감독직을 맡아 2016-17년 시즌을 맞이했다. 특히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출신의 코너백 일라이 애플[* 성(last name)이 '사과'를 뜻하는 그 애플 맞다.]과 [[앨라배마 대학교]] 출신의 세이프티 [[랜든 콜린스]]로 패싱 수비를 강화했고 여기에 [[로스앤젤레스 램스]]에서 활약하던 자노리스 젠킨스를 영입해 디펜시브 백을 강화했다. 여기에 올리비에 버논과 같은 라인배커 진영도 강화해 수비 보강은 성공했다. 여기에 빅터 크루즈, [[오델 베컴 주니어]]와 합세할 [[오클라호마 대학교]] 출신 리시버 스털링 셰퍼드를 지명해 와이드 리시버진까지 강화했다. 특히나 제이슨 피에르-폴 외에는 쿼터백을 저지하는 패스러싱 디펜스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특히 공격력은 패싱 공격 외에는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없어 그야말로 1차원적 공격만 되풀이되어 상대 팀 수비가 쉽게 공략하게 만드는 빌미를 내줬다. 러싱 공격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상대 수비가 자이언츠의 러싱 공격은 무시하고 패싱 공격 차단에 주력하게 됐기 때문. 여기에 시즌 중 나타난 [[오델 베컴 주니어]]의 [[중2병]]적 행동으로 인해 구단은 외우내환을 겪어야 했다. 특히 오델 베컴 주니어는 경기가 자기 뜻대로 잘 풀릴 때는 그야말로 천사였다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온갖 성질을 다 부리는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언론의 지탄을 받아야 했다. 게다가 자이언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고 와일드카드전을 앞둔 시점에 빅터 크루즈, 스털링 셰퍼드 등과 함께 [[마이애미]]에서 파티로 흥청망청 놀았던 일로 많은 이들의 고개를 젓게 했다. 결국 자이언츠는 와일드카드전에서 패했고, 오델 베컴 주니어는 경기 종료 후 분을 못 이기고 패커스 라커룸의 벽을 주먹으로 때려 손괴하고 기자 회견에서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또다시 비난을 받았다. 애초에 자이언츠 구단은 시즌 전 키커 조시 브라운과 계약 연장을 했는데 브라운이 몇 년 전 자신의 전처를 폭행했다는 수사 기록으로 인해 곤경에 처했고 이에 많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던 터라 그야말로 이번 시즌 과정과 결과와 아울러 오델 베컴 주니어의 [[중2병]] 행동과 합해져서 더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더구나 매닝은 [[톰 브래디]]나 [[애런 로저스]]와 같은 수많은 터치다운으로 점수를 내는 스타일의 쿼터백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브래디나 로저스같은 플레이를 이끌어내려는 욕심이 너무나도 과했었다는 게 문제로 지적된다. 그럼에도 자이언츠는 일라이에게 브래디나 로저스같은 엘리트 쿼터백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바랐고 그러한 역량이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일라이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과제였음이 드러났다. 결국 자이언츠의 2016 시즌은 자멸적인 면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실패한 시즌은 단연코 아니였다. 지난 시즌 매우 부실한 수비 팀으로 체면을 구겼던 자이언츠는 오프시즌에 많은 돈을 써 FA 수비수들을 영입했는데 이들은 모두 제 몫을 해줬고 이는 자이언츠가 리그 상급 수비 팀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했다. 일라이 애플-랜든 콜린스-자노리스 젠킨스가 중심이 된 세컨더리 진영은 많은 전문가들에게 리그 최강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앨라배마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온 세이프티 랜던 콜린스는 2015년 루키 시즌에 부진했는데, 2년차에 꽃을 피우면서 필드를 종횡무진하며 무쌍을 벌인 끝에 All-Pro에 선정되고 올해의 수비수 후보에 오르는 등 새로운 자이언츠 수비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오는 드래프트에서 자이언츠는 수비 팀에서 얕은 라인배커진 보강과 기량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일라이 매닝의 사각 지대를 전혀 보호해주지 못했던 레프트 태클 에렉 플라워스를 대체하는 라인맨을 구하는 게 급선무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